(시장형 공기업) 2023년 한국중부발전 상반기 채용공고 및 연봉정보

2023년 상반기 한국중부발전 정규직 채용예정 인원

한국중부발전 설명 및 채용 정보

한국중부발전은 한국전력공사로부터 물적 분할해 설립된 전기를 생산하여 판매하는 발전전문 기업으로 시장형 공기업에 해당합니다. 2001년 4월 2일 정부의 전력사업 구조 개편에 의해 한국전력공사의 발전부문이 물적분할되어 한국남부발전(주), 한국동서발전(주), 한국남동발전(주), 한국서부발전(주), 한국중부발전(주), 한국수력원자력(주) 등 6개의 자회사로 분리되었으며 6개사 모두 한국전력공사가 100% 지분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한국중부발전은 전국의 화력발전소 중 가장 큰 규모였던 보령발전본부를 운영 중이며 보령발전본부를 비롯하여 인천, 서울, 세종, 서천, 제주 등  발전단지에 국내 총 발전설비 용량의 약 9.7%에 해당하는 8,434MW의 발전소 설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주력 사업은 전력자원의 개발 및 판매이며 생산된 전기를 전력거래소를 통해 한국전력공사에 판매하는 사업입니다. 국내 발전사업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 등지에서 해외사업도 벌이고 있습니다.

 

2023년 상반기 한국중부발전은 총 98명의 정규직을 채용할 예정이며 접수기간은 2023.4.5.(수)~2023.4.12.(수) 15:00까지입니다. 지원 자격은 토익 기준 700점 이상의 어학 성적을 보유하고 있어야 서류전형을 통과할 수 있습니다. 최종합격하게 될 시 근무예정지는 서울, 인천, 보령(본사), 서천, 제주, 세종 등에서 근무하게 되며 본사가 보령에 위치해 있고 신입은 서울과 인천에는 발령이 거의 나지 않는다고 하니 수도권이 연고지 이신분들은 지방에서 근무하게 되는 것을 알고 있으셔야 합니다. 서류전형 합격 시 NCS 필기시험을 보게 되며 필기전형 이후 한차례 면접시험까지 합격하게 되면 최종합격하게 됩니다.

한국중부발전 정규직 초봉

한국중부발전 신입사원 초봉 정보

한국중부발전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하게 되면 23년 채용공고 기준으로 첫해 초봉은 4600만 원 정도 받게 된다고 합니다. 첫해에는 경영평가 성과급을 받을 수 없는데도 불구하고 한국중부발전의 신입사원 초봉 수준은 전체 공기업 중에서 높은 편에 속합니다. 2년 차부터는 경영평가성과급을 받게 되어 6천만 원 대정도의 연봉을 받게 됩니다. 본사가 보령에 있는 등 지방 순환근무의 단점이 있지만 발전사답게 초봉부터 높은 수준의 연봉을 받을 수 있어 취업준비생 인기 공기업 중 상위랭크를 꾸준히 차지하고 있습니다.

한국중부발전 정규직 직원 평균연봉

한국중부발전 정규직 직원 평균연봉 정보

한국중부발전의 정규직 직원 평균연봉은 근속연수 16년을 기준으로 약 9283만 원 정도 수준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초봉 4600만 원부터 시작하여 2년 차에 6천만 원대 연봉을 받고 꾸준히 근속 및 승진하게 되면 10년 차 이후에는 8천~9천 이상의 연봉을 받게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공기업의 정년보장 및 대기업과 비교해도 밀리지 않는 급여 수준을 볼 때 지방근무의 단점을 충분히 상쇄할만한 메리트가 있다고 보입니다. 직업 인증 후 자신의 회사의 리뷰를 쓸 수 있는 블라인드 애플리케이션에서 한국중부발전 회사 평점 또한 4.2점(5점 만점)을 형성하고 있는 점을 볼 때 좋은 공기업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채용이 있을 수 있으나 공기업을 준비하고 있다면 2023년 4월 12일까지 원서접수하여 한번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