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형 공기업) 2023년 한국서부발전 상반기 채용공고 및 연봉정보

2023년 상반기 한국서부발전 정규직 채용예정 인원

한국서부발전 설명 및 채용 정보

한국서부발전은 한국전력공사로부터 물적 분할해 설립된 전기를 생산하여 판매하는 발전전문 기업으로 시장형 공기업에 해당합니다. 2001년 4월 2일 정부의 전력사업 구조 개편에 의해 한국전력공사의 발전부문이 물적분할되어 한국남부발전(주), 한국동서발전(주), 한국남동발전(주), 한국서부발전(주), 한국중부발전(주), 한국수력원자력(주) 등 6개의 자회사로 분리되었으며 6개사 모두 한국전력공사가 100% 지분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한국서부발전은 태안발전본부를 비롯하여 평택, 서인천, 군산 등 4개 발전단지에 국내 총 발전설비 용량의 약 10%에 해당하는 10,725MW의 발전소 설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주력 사업은 전력자원의 개발 및 판매이며 생산된 전기를 전력거래소를 통해 한국전력공사에 판매하는 사업입니다. 국내 발전사업뿐만 아니라 인도, 미얀마, 사우디아라비아, 나이지리아, 라오스, 인도네시아, 호주 등지에서 해외사업도 벌이고 있습니다.

 

2023년 상반기 한국서부발전은 총 36명의 정규직을 채용할 예정이며 접수기간은 2023.2.28.(화)~2023.3.14.(화) 14:00까지입니다. 지원 자격은 토익 기준 700점 이상의 어학 성적을 보유하고 있어야 서류전형을 통과할 수 있습니다. 최종합격하게 될 시 근무예정지는 태안(본사 및 사업소), 인천, 평택, 군산, 김포, 구미 등에서 근무하게 되며 본사가 태안에 위치해 있고 서울에는 사업소가 없으므로 수도권이 연고지 이신분들은 지방에서 근무하게 되는 것을 알고 있으셔야 합니다. 서류전형 합격 시 NCS 필기시험을 보게 되며 필기전형 이후 한차례 면접시험까지 합격하게 되면 최종합격하게 됩니다.

한국서부발전 신입사원 초봉

한국서부발전 신입사원 초봉 정보

한국서부발전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하게 되면 첫해 초봉은 4600만 원 정도 받게 됩니다. 첫해에는 경영평가 성과급을 받을 수 없는데도 불구하고 한국서부발전의 신입사원 초봉 수준은 전체 공기업 중에서 높은 편에 속합니다. 2년 차부터는 경영평가성과급을 받게 되어 6천만 원 대정도의 연봉을 받게 됩니다. 본사가 태안에 있는 등 지방 순환근무의 단점이 있지만 발전사답게 초봉부터 높은 수준의 연봉을 받을 수 있어 취업준비생 인기 공기업 중 상위랭크를 꾸준히 차지하고 있습니다.

한국서부발전 정규직 직원 평균연봉

한국서부발전 정규직 직원 평균연봉 정보

한국서부발전의 정규직 직원 평균연봉은 근속연수 14년을 기준으로 약 9146만 원 정도 수준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초봉 4천만 원 중반대부터 시작하여 2년 차에 6천만 원대 연봉을 받고 꾸준히 근속 및 승진하게 되면 10년 차 이후 8천~9천 이상의 연봉을 받게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공기업의 정년보장 및 대기업과 비교해도 밀리지 않는 급여 수준을 볼 때 지방근무의 단점을 충분히 상쇄할만한 메리트가 있다고 보입니다. 직업 인증 후 자신의 회사의 리뷰를 쓸 수 있는 블라인드 애플리케이션에서 한국서부발전 회사 평점 또한 3.8점을 형성하고 있는 점을 볼 때 좋은 공기업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채용이 있을 수 있으나 공기업을 준비하고 있다면 2023년 3월 14일까지 원서접수하여 한번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