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지원사업) 서울시 도봉구 희망장려금 지원사업

도봉형 희망장려금

도봉형 희망장려금 사업이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소기업ㆍ소상공인의 고용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주민에 대한 고용 창출을 장려하고자 하는 채용 희망장려금 사업입니다. ‘도봉형 채용 희망장려금’은 정부, 서울시 고용장려금의 지원조건 및 범위가 정규직 채용, 중소기업대상, 재창업 등으로 한정적인 것에 비해 지역 내 어려움을 겪는 소기업ㆍ소상공인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신청조건의 사각지대를 없애는 도봉구 대표적 소상공인 친화사업입니다.

 

지원 대상은 올해 1월 1일 이후 서울시 도봉구민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한 도봉구 소재 소기업ㆍ소상공인이며, 신청은 근로자 채용 후 3개월 근무가 지난 뒤 가능하다고 합니다. 지난해 신청업체 대상자 중 희망장려금 6개월 미지급자에 한해서 남은 개월 수 지원금은 지원기간 내에서 올해 재신청 가능합니다.

 

희망장려금 지원사업 신청 후 선정된 소기업ㆍ소상공인은 3개월간 고용을 유지하면, 근로자 1인당 월 50만 원씩 최장 6개월, 3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업체당 최대 2인까지 지원 가능하며 지원기간 동안 근로자의 고용보험과 도봉구 주민등록은 계속 유지돼야 합니다. 신청 기간은 2023년 3월 2일부터 12월 말까지라고 합니다. 지원요건, 지원제외 대상, 신청서식 등 자세한 내용은 도봉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플랫폼 종사자 고용보험료 지원

플랫폼 종사자 고용보험료 지원사업

추가적으로 퀵서비스기사, 대리운전기사등 플랫폼에서 종사하는 고용보험 가입자의 고용보험료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 있습니다. 플랫폼 종사자가 납부한 고용보험료의 50%(월 최대 15,000원)을 12개월간 지원해 준다고 합니다. 두루누리 지원을 받고 있는 경우, 두루누리 지원금(보험료 80%)을 제외한 플랫폼 종사자의 실부담액의 50%를 지원해 준다고 합니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도봉구청 지역경제과 ☎02-2091-2862로 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