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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이더리움) 장기 투자하면 큰 수익을 안겨줄 우량코인 이더리움 정보

by 멘토윤 2023.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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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이더리움 코인이란?

이더리움은 2015년 7월 30일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이 창안한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이자, 이 플랫폼의 자체 통화 이름이다. 비트코인과 더불어 대표적인 암호화폐로 널리 알려져있지만, 이더리움의 가장 큰 차이는 적용 범위에 있다. 비트코인이 결제나 거래 관련 시스템, 즉 화폐로서의 기능에 집중하는 반면, 이더리움은 핵심 기술인 블록체인(blockchain)을 기반으로 거래나 결제뿐 아니라 계약서, SNS, 이메일, 전자투표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투명하게 운영할 수 있게 확장성을 제공한다. 즉 화폐로서뿐 아니라 다른 용도, 줄여서 dApp(댑)이라고 부르는 분산 애플리케이션(Decentralized Application)을 누구나 만들고 사용할 수 있게끔 하는 플랫폼이다. C++, Java, 파이썬, Go 등 대부분의 주요 프로그래밍 언어를 지원해서 범용성도 꽤 갖추고 있다. 하지만 주류는 자바스크립트를 변형한 솔리디티를 기본 언어로 만든다.

이더리움 2.0부터 기존의 EVM을 Ethereum WebAssembly(eWASM)로 전환한다. 이더리움의 높은 활용성 덕분에 다양한 이더리움 기반 토큰들이 만들어 지게 되었다. 대표적으로 파이어폭스 창시자가 만든 베이직 어텐션 토큰(BAT, Basic Attention Token), 이더리움 초기 개발진이 만든 골렘(GOLEM), 예측 시장 플랫폼 어거(AUGUR) 등이 있다. 모두 업비트와 같은 거래소에서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는 유망 코인들이다. 이것만 봐도 이더리움의 높은 활용성을 엿볼 수 있다.

2021년 12월엔 개당 무려 약 500만원에 거래되었던 것을 보아 추후 비트코인을 제칠 수 있는 높은 잠재성을 가지고 있는 가상화폐이다. 비록 인지도는 비트코인보다는 떨어지지만 다른 알트코인들과는 비교 불가능할 정도로 인지도가 높으며 범용성이 높기 때문이다. 시가총액 또한 다른 알트코인과는 비교불가 수준으로 비트코인과 함께 양강 체제를 굳혔다. 특히 최근 유행하는 NFT 거래가 대부분 이더리움으로 이루어지며 이더리움의 활용처는 점점 늘어가고 있다.

비탈릭 부테린의 말에 따르면 이더리움의 어원은 여러 SF 관련 용어들을 찾아보다가 ether라는 단어가 마음에 들어 지어진 것인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불타는 성전을 플레이한 적이 있으며 거기에 나오는 Ethereum이라는 단체와의 연관성은 우연이라고 한다.

이더리움 코인

이더리움 코인의 전망은?

제2의 비트코인이라 불리는 이더리움 코인의 전망은 꽤나 밝은편이다. 저명한 전문가들은 이더리움이 향후 비트코인의 가격을 뛰어넘을 것이라고도 예측하고 있다. 글 작성일 기준 현재 이더리움은 개당 200만 원대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데 장기적으로 봤을 때 향후 1000만 원이상의 가격대를 돌파할 수 있을만한 코인이다.

 

이더리움의 목적은 분산 애플리케이션 제작을 위한 대체 프로토콜을 만드는 것이다. 대규모 분산 애플리케이션에 유용할 것이라 생각되는 다른 종류의 제작기법을 제공하며, 빠른 개발 시간, 작고 드물게 사용되는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보안, 다른 애플리케이션과의 효율적인 상호작용이 중요한 상황에 특히 주안점을 두고 있다.

이더리움은 솔리디티(Solidity)라는 튜링 완전한 프로그래밍 언어를 내장하고 있는 블록체인이라는 필수적이고 근본적인 기반을 제공함으로써 이 목적을 이루고자 한다. 누구든지 이 언어를 사용해 스마트 컨트랙트, 분산 애플리케이션을 작성하고 소유권에 대한 임의의 규칙, 트랜잭션 형식(transaction format), 상태 변환 함수(state transition function) 등을 생성 할 수 있다.

네임코인의 기본적인 형태는 두 줄 정도의 코드로 작성할 수 있고, 통화나 평판 시스템 관련 프로토콜은 스무 줄 내외의 코드로 만들 수 있다. 어떤 값을 저장하고, 특정한 조건들을 만족했을 때만 그 값을 얻을 수 있게 하는 일종의 암호 상자인 스마트 컨트랙트 또한 이 플랫폼 위에 만들 수 있다.

문제는 트랜잭션이 상당히 느린 편으로 12~15 TPS에 그치며 이후 등장한 PoS/DPoS 기반의 블록체인이 더욱 큰 처리량으로 이더리움의 아성을 위협하고 있다. 범용 컴퓨팅 플랫폼을 지향하는 이더리움으로서는 무시하기 힘든 문제로, 이미 네트워크의 과부하는 수시로 발생하고 있는 중이다. 이더리움은 L2 솔루션을 통해 문제를 우회하는 한편 2.0에서 컨센서스 알고리즘을 PoS로 전환하여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고 있다.

 

장기투자할 코인 종목을 고른다면 상폐 위험이 없는 우량주에 투자해야하는 것이 맞고 이더리움의 현재 가격이 200만 원대를 형성한다는 점을 볼때 매집하기에 매력적인 가격이라고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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