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채무자는?
다중채무자는 신용대출, 보증대출 등을 포함하여 3개 이상의 기관에서 채무를 갖고 있는 개인을 말합니다. 채무가 1가지가 아닌 여러 가지 존재한다면 각 채무별로 원리금을 상환해야 하기에 자금 부담이 클 수 있습니다. 따라서 채권자들은 다중채무자에 들에게 추가 대출을 제공하기를 주저하거나 대출 조건을 더욱 엄격하게 적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다중채무자는 일반적으로 여러 개의 신용카드, 빚, 차량 대출, 주택 대출 등 다양한 유형의 채무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은 이자율, 월 상환 금액, 만기일, 원금 상환 조건 등 각 채무마다 조건이 다르기에 이러한 채무들은 채무자에게 매우 부담이 될 수 있으며, 심각한 경우에는 파산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다중채무자는 적극적인 채무 관리와 금융 계획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채무를 조정하거나 상환 계획을 만들어 이에 따라 적극적으로 채무를 상환해 나갈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은 다중채무자를 위한 효과적인 채무상환 순서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버티며 빚 청산하는 효율적인 방법
다중채무자는 여러 가지 채무 중 고금리 채무부터 상환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나(상환순서는 재테크 게시판의 효과적인 상환순서 글 참조) 요즘 같은 경기불황에 고금리 시대에는 조금 다른 전략이 필요합니다.
다중채무자는 대부분 근로소득 또한 불안정한 상태로서 1~2달 임금을 받지 못하면 채무를 상환하지 못해 신용불량자가 되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그래서 버티며 상환하는 전략은 현재 다중채무로 고금리 대출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돈이 생기면 바로 중도상환을 하여 채무를 줄이는 것이 아니라 매월 원리금만 상환하고 비상금통장을 만들어 저축을 하는 전략입니다.
현재 경제불황 및 고금리 유지로 인해 구조조정 등 비상상황이 있을 수 있어 다중채무자는 근로소득을 몇 개월 받지 못하는 상황을 대비하여야 합니다. 여유 자금이 생기면 빚을 먼저 갚아버리는 것이 아니라 최소 월급의 6배 정도는 비상금을 저축을 해두어야 합니다.
근로계약 해지 외에도 가족 및 본인이 아프다던가, 사고를 당한다던가, 여러 가지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에 현 상황에서는 다중채무자는 여유자금을 빚 갚는 데에 모두 사용하여 통장잔고를 거의 남겨놓지 않으면 이러한 비상상황에 악재가 겹쳐 신용불량 및 파산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월급의 6배 이상을 비상금으로 저축해 둔 뒤에 고금리 채무를 중도상환하시기 바랍니다. 이후 비상금을 유지하면서 채무의 가짓수를 줄이는 데 성공하면 1 금융권 또는 정부제도를 활용하여 저금리로 대환대출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길 것이니 현 경제 상황에서는 버틸 자금을 확보를 채무를 줄여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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